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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자가진단 방법 및 증상 치료방법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공황장애(恐慌障碍, 영어: panic disorder)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공황발작을 예측할 수 없이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질환이다.[1]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공황 발작이 반복되는 것으로, 심계항진, 땀, 몸떨림, 호흡곤란, 마비, 불안 따위를 동반할 수 있다.

공황 장애는 한 달 이상의 행동적 특성이 나타나며, 이후의 또다른 공황발작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한다. 많은 공황 장애가 광장 공포증을 유발하지만, 공황장애 자체가 광장공포증은 아니다. 공황장애의 명확한 원인은 불명이나, 흡연을 포함한 약물 사용, 심리적 스트레스, 아동학대의 경험 등이 인자가 될 수 있다.[2] 공황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약 70%가 공황 발작이 시작되기 전부터 범불안장애을 가지고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첫 공황 발작은 대인관계 갈등, 질병, 이별, 파산과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상담치료와 함께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이용한 약물치료가 병행된다. 흔히 벤조디아제핀이나 베타 차단제가 공황 치료를 위한 약물로 사용된다.


공황장애에 대해서

공황 발작은 어떤 불안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대개 장애의 주요 특성과 연관된 특정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뱀에 대한 공포가 있는 사람은 뱀을 볼 때 공황 상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발작은 예정된 발작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이 상황과 관련된 공황 발작은 공황 장애에서 종종 발생하는 자연 발생한 예상치 못한 발작과는 다릅니다.

이러한 발작은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합니다.

공황 발작은 일반적이며, 매년 최소 11%의 성인에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 없이 공황 발작으로부터 회복되지만, 이들 중 소수는 공황 장애로 발전합니다.

공황 장애는 시기와 무관하게 12개월의 기간 동안 인구의 2~3%에게 나타납니다.

공황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더 높습니다.

공황 장애는 보통 청소년기 후반이나 청년기 초기에 시작됩니다(소아와 청소년의 공항 장애).


공황장애증상

극도의 공포나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매우 절막한 느낌이 든다. 보통 환자는 이 공포의 출처와 원인을 알지 못한다.

혼돈스럽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빠른 맥박, 호흡곤란, 발한 과 같은 신체증상이 동반된다.

또한 한번 이러한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음 발작이 또 나에게 오지않을까 두려움에 불안이 엄습해온다.

심장 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데 자신이 곧 죽을것이라는 생각에 병원으로 가는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낮은 비율로 공황발작시 때론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 의 좀 더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땀이 납니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항상 있는 사람은 요주의 대상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신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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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장애 치료 방법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받으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대부분 호전되나, 약물치료만으로 100% 완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래서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를 권하고 있다. 공황장애는 내가 죽거나 내가 심장이 멈추거나(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과 같다) 그러지 않으므로 평소에 내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인지행동치료의 첫 걸음이다.

인지행동치료의 예로는 버스 타는 것에 공포를 느끼면 그 버스를 계속적으로 타면서 내가 아무것도 무서울게 없다는걸 인지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자신이 걸린 불치병 글이 있는데 내가 증상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강염려증"이 있다. 인지행동치료 목적으로 그런 글을 계속해서 읽는다면 상관없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인터넷으로 공황장애를 치거나 유튜브에 '이런 증상이 있으면 신체에 큰 일' 동영상은 최대한 거르도록 하자.

자신이 공황장애라면 운동은 뗄레야 뗄 수없는데 처음에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정신건강에 필수 조깅이라든지 많이 힘들다면 걷기에서부터 시작해 서서히 운동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처음 헬스장에 가면 그곳에서도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공황장애 대다수가 과호흡증후군을 겪는데 이 같은 경우 복식호흡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 관련 약을 복용하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 후유증도 있다. 하지만 졸리다고 커피를 먹는 행동은 금하는 것이 좋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때문에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서 불안한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러면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또 약을 먹고, 나른하니 카페인을 섭취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카페인이 원인이기 때문에 커피뿐만이 아니라 핫식스, 레드불 등의 에너지 드링크류도 마찬가지이며, 녹차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공황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다. 술, 담배, 커피는 내가 늙어 죽는 순간까지 공황장애에 시달리거나 더 나아가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가급적이 아니라 끊는게 좋다. 이상민의 경우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커피를 많이 마시다가 공황장애에 이어 건망증으로 더 고생하고 있다.

정신계통 약을 복용하면 당연히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외상에 비해 치료기간도 길어 의사에 대한 불신이나 약에 대한 공포감이나 약에 공포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가급적이면 의사(정신과)의 상담하며 처방에 따라야 한다.

병원 검사에서 몸에 아무이상 없이 공황장애라면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해보고 완치를 목표를 두는 것보다 되돌아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하는 취미생활등을 목표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 그림이나 소설쓰기, 십자수, 악기연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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